'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母, 화끈한 입담으로 '맘크러쉬' 등극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김건모母 /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어머니가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당시 토크 중 김건모의 어머니는 신동엽에게 “동엽씨 부부는 평소에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누가 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신동엽이 “부부 돈 관리는 제가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건모 어머니는 “아직 이르다. 아내에게 용돈이나 받아서 쓰지”라며 타박해 국민 MC신동엽을 당황시키는 등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