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강문영 / 사진제공=SBS
SBS ‘불타는 청춘’ 강문영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활약을 펼쳤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 1회 가을 수련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강문영이 멤버들과 합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날 수련회 선택활동으로 갯벌을 찾은 청춘들이 맨손 고기잡이에 열을 올리고 있을 무렵 강문영이 도착했다. 강문영은 도착하자마자 갯벌 의상으로 환복, 갯벌 속으로 뛰어들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강문영의 ‘강장군’ 면모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부엌에 들어선 강문영은 빠른 손으로 부엌을 장악했다. 그녀의 지휘 아래 일사분란하게 완성된 저녁상을 맛본 청춘들은 “후다닥 만드는데 근사한 요리가 척척 나온다”며 강문영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강문영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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