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소현, 양정원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배우 박소현, 양정원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박소현과 양정원이 발레 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소현과 양정원이 발레를 선보였다.

MC 박나래는 “양정원이 연예계 대표 기린 목 아니냐“며 양정원의 긴 목을 칭찬했다. 이에 양정원은 “실은 박소현 선배님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다”며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로부터 ‘소현이 다음으로 네가 목이 제일 길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박소현과 양정원에게 합동 발레 공연을 제안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박소현과 양정원은 여전한 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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