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환승권 가지고 있던 유병재에 '배신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 조세호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꽃놀이패’ 조세호가 유병재에게 배신감을 표혔다.

1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환승권을 가지고 있던 유병재에게 놀라는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병재는 조세호, 이재진과 함께 흙길 숙소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그 후 “찍었으니까 저는 가겠다”며 환승권을 내밀었다. 이에 조세호는 생각지도 못한 발언에 놀라며 유병재에게 욕을 하기에 이르렀다.

조세호는 “병재야 나는 널 너무 믿었나보다”며 허탈해했고, 유병재는 즐거운 듯 꽃길을 향해 자리를 떴다. 조세호는 추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병재에게 환승권이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