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지수, 남주혁, 김유한, 신재하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배우 지수, 남주혁, 김유한, 신재하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내 귀에 캔디’ 배우 지수가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지수가 남주혁, 김유한, 신재한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수는 기타를 치며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자”고 권유했고 김유한이 “주제는 청춘이다”고 정했다. 이에 지수가 “우리 집에 너희들이 왔는데, 나는 해줄게 없다. 와줘서 고맙다”며 센스 있는 즉흥 곡을 만들어냈다.

또 네 사람은 가구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새 집에 초대돼서 온 친구들이지만 오히려 지수의 집을 청소하고 정리하며 고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지수는 남주혁에게 “‘삼시 세끼’를 통해 많이 배워 왔네”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걸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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