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배우 장근석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캔디와 즐거운 통화를 나눴다.

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근석은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에게 “내가 요즘 빠진 노래가 있다”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들려줬다. 이에 허스키는 “사실 심쿵했다. 너의 그 검은 셔츠 너무 좋았다”고 고백하며 “너를 내 장기에 가두고 싶다”고 말해 장근석을 폭소케 했다.

이어 허스키가 “내가 하루 동안 통화를 한 장근석은 허세 장근석과 다르다”고 전하자 장근석은 “가벼워 보인단 소리를 들은 적 있다. 진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놓친 것은 아닌가 고민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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