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조보아 / 사진제공=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 / 사진제공=조보아 인스타그램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조보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8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저는 아주 빠른 회복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미소 지으며 건강한 모습인 조보아가 담겨 있다.

조보아는 최근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고열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을 진단 받았다. 당시 조보아는 ‘몬스터’ 촬영을 끝마친 뒤 입원 치료를 받는 투혼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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