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니콜 /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가수 니콜 /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힛 더 스테이지’ 니콜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니콜은 사랑에 빠진 할리퀸을 표현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니콜은 사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한국에서 인사 드린다”며 “혼자하는 무대여서 긴장되고 겁도 난다”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니콜은 눈물까지 쏟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해서 긴장된다고 말하며 초조해했다.

그러나 무대에 올라선 니콜은 걱정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니콜은 할리퀸에 제대로 몰입해 무대 위에서 진짜 미친 듯이 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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