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씨스타 보라 /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씨스타 보라 /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힛 더 스테이지’ 씨스타 보라가 부상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보라가 갈비뼈를 다쳤음에도 깊은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보라는 안무 연습 중 갈비뼈를 다치게 됐다. 이에 리허설을 하는 중간 고통을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라는 부상악화를 걱정해 처음 순서를 자처했다.

그러나 보라는 아픈 기색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엇갈린 남녀의 극적인 사랑을 분위기 있게 표현하며 보라의 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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