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고기 막국수의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막국수의 달인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시원한 맛의 고기 막국수를 만드는 달인 전병국 씨가 등장한다.

경력 25년의 전병국 달인의 막국수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다른 막국수와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고명이다.

달인의 막국수는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도 전혀 기름지지 않고 감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달인만의 고기 손질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기와 조화를 이루는 면은 달인이 직접 반죽하고 칼로 썰어 만든 정통 수제면으로, 여기에 직접 끓여낸 육수까지 들어가면 고기, 면, 육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 완성된다.

양념장과 코다리 회무침을 넣어 먹는 비빔 고기 막국수 또한 달인의 숨겨진 비밀 병기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최고의 막국수 한그릇에 담긴 달인의 비법이 낱낱이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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