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남궁민, 민아 / 사진제공=SBS ‘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 / 사진제공=SBS ‘미녀공심이’
‘미녀 공심이’ 민아와 남궁민이 병원 로맨스를 펼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는 지난 9회분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쓰러졌던 안단태(남궁민)에 이어, 이번에는 공심(민아)이 환자복을 입게 됐다.

드디어 첫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 그러나 설렘도 잠시 공심은 환자가 돼 입원까지 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단태는 공심을 세심히 살피며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등 보기만해도 설레는 병실 로맨스를 선보였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15회분에서는 귀여움과 달달함이 배로 업그레이드된 단태와 공심의 꽁냥꽁냥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