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민효린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민효린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의 열정에 시청자들도 응답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 지난 회보다 0.6%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언니쓰의 ‘셧 업(Shut Up) 군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언니쓰 멤버들은 대망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군무 연습에 돌입했다. 민효린은 새벽 3시가 넘도록 계속된 연습에도 지친 기색 없이 정확한 안무의 합을 맞추며 땀방울을 흘렸다. 리더를 맡은 티파니와 함께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해가며 꿈 계주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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