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오상진 / 사진제공=OtvN ‘프리한19′
아나운서 오상진 / 사진제공=OtvN ‘프리한19′


‘프리한19’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20일 방송되는 OtvN ‘프리한19’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냐.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것에 대비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어플리케이션’등 각자 취재해 온 특종으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

1분 안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한다. 특히, 호신술 시연을 위해 출연한 대학생이 오상진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할 전망. 전현무의 짓궂은 장난에 맞서 팬을 보호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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