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 스킨십에 심쿵 “손만 잡아도 떨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신혜선 성훈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스킨십에 설렘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연태(신혜선)의 집에 청소를 도우러 간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열심히 청소를 한 뒤 배가 고파지자 라면을 끓였다. 이때 연태가 냄비를 맨 손으로 잡자 상민은 연태의 손을 덥석 잡으며 “너 뜨겁지도 않냐. 어떻게 냄비를 맨 손으로 잡을 생각을 하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연태는 황급히 손을 빼며 “괜찮다. 뜨겁지 않다”고 말한 뒤 싱크대로 돌아선 뒤 ‘어떡해. 손만 잡았는데도 떨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겼다.

이어 상민은 연태를 앞에 두고 자신이 얼마나 멋진 신랑감인지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