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태양의 후배 김민석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태양의 후배 김민석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정체가 배우 김민석으로 드러났다.

김민석은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태양의 후배라는 닉네임과 군복을 입고 등장해 포맨의 ‘못해’를 열창했다.

그는 정확한 발음과 안정된 가창력을 뽐내며 ‘못해’를 소화했으나 램프의 요정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9세부터 70세까지 저를 알아봐 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군대는 다녀왔느냐고 묻자 김민석은 “정확히 짚으셨다. 아직 미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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