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 /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 /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오마베’ 백도빈-정시아 가족이 가마솥 캠핑에 나섰다.

백도빈은 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소풍을 가고 싶어하는 서우의 요청에 가마솥 캠핑을 계획했다.

그러나 예정된 장소에는 인기척이 없었고 캠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자 1.5Km 산을 타야 한다고 말해 정시아를 경악게 했다.

이에 백도빈은 어쩔 수 없이 서우를 지게에 태우고 이동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도빈 가족은 도착 2시간 만에 가마솥 캠핑장에 입성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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