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꽈배기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이 명품 꽈배기의 달인을 소개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20년 경력의 꽈배기 달인이 등장해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청주의 한 가게에는 손님들이 줄을 지어 찾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그 메뉴는 바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꽈배기다.

꽈배기 달인으로 소개된 김복수, 박명옥 씨는 길이 50cm에 달하는 초대형 꽈배기를 만든다.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다.

꽈배기의 독특한 사이즈와 생김새에 놀란 손님들은 그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고. 특히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이 꽈배기의 인기 비결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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