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70만원→키즈 스위트룸 호캉스" ★가 선택한 여름휴가[TEN피플]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한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빠르게 여름휴가 계획을 잡는 이들이 늘어났다. 22일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우리나라 국민의 출국자 수 통계에 따르면 비수기로 꼽히던 6월 출국자 수가 최근 5년 간 연평균 12.7% 증가했다. 무더위와 함께 찾아올 쉼의 시간. 지난해 스타들이 어떻게 휴가를 보냈는지 소개해본다.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여름 세계 1위 허니문 여행지로 꼽히는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과거 신혼여행지였던 발리를 두 딸과 함께 떠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이 보낸 럭셔리 숙소는 5성급 호텔로 스위트홈이 1박에 276만원을 호가한다. 여기에 4인 가족 항공료까지 더했을 때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여행 경비를 썼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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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 역시 비슷한 시기에 발리를 찾았다. 현영 가족은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현영은 챙 넓은 의자에 선글라스, 도트무늬 원피스, 흰색 롱 원피스 등으로 우아한 휴양지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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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와 승무원 아내 장인희는 시댁과 함께 휴가를 보냈다. 이들은 시부모, 시동생들까지 모아 럭셔리 가족여행을 즐겼다. 넓은 구조에 럭셔리한 인테리어, 시원한 뷰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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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이들은 초호화 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즐겼다. 당시 이시영은 “2층 테라스에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맥주 한잔에 별구경도 하면 진짜 진짜 찐행복”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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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놀이를 즐기는 이시영은 티셔츠와 슬리퍼 등 명품을 착용하고 있다. 또 짧은 핫팬츠로 드러난 이시영의 탄탄한 각선미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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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남편 한창,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다. 장영란 가족은 풀장이 딸린 이국적인 분위기의 숙소에서 휴가를 만끽한 모습. 평소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장영란은 휴가 동안 SNS도 멈추고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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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도 제주도를 찾았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에 묵은 그는 키즈 스위트룸에서 휴가를 보내며 역대급 럭셔리 휴가를 보냈다. 최희는 첫째 딸 서후 양과 함께 수영 등 호캉스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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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역시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다. 황정음은 샛노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또 그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휴가룩에 포인트를 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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