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출연진 1차 공개…개인 포스터로 기대감 상승

Mnet '퀸덤 퍼즐'의 출연진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퀸덤 퍼즐' 측은 19일 여름(우주소녀), 지한·소은(위클리), 보라·지원·채린(체리블렛), 지우(트리플에스), 유키(퍼플키스), 리이나(H1-KEY), 상아(LIGHTSUM), 나나·우연(woo!ah!), 예은이 출격한다고 알렸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을 확정한 아티스트 13인의 정체와 함께 시그널송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각 시그널송의 첫번째 버전인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매력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각각의 색깔이 만나 신선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Charismatic'을 부른 'PICK on the top'팀 지우·지한·나나·지원·우연·소은이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당당한 포부가 담긴 가사를 저마다의 매력과 분위기로 완벽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SNAP'을 맡은 'PICK-CAT'팀 상아·유키·채린·리이나·여름·보라·예은은 강렬한 색깔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보컬, 세련된 리듬과 어울리는 파워풀한 안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시그널송 퍼포먼스 비디오는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별 포스터는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퀸덤 퍼즐'은 오는 25일 시그널송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와 함께 2차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