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박소담, 갑상선암 완치 후 MZ 유행 따라잡기…이세영 "이게 요즘 밈?"
배우 박소담이 요즘 유행 중인 셀카 스타일에 도전했다.

박소담은 12일 "이거.. 맞아...? 나 모르겠어 #요즘거울셀카라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33세' 박소담, 갑상선암 완치 후 MZ 유행 따라잡기…이세영 "이게 요즘 밈?"
박소담은 요즘 유행 중인 거울 앞에서 셀카 찍기에 도전한 모습이다. 유행을 따라 하려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이세영은 "모야모야 이게 요즘 밈이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소담은 2021년 12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받았다. 이어 2022년 2월 완치 소식을 알렸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그는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했다. 팬들에게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고 말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죄송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33세' 박소담, 갑상선암 완치 후 MZ 유행 따라잡기…이세영 "이게 요즘 밈?"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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