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


배우 박보검이 SNS를 오픈했다.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SNS를 공식 오픈했다. 그의 첫 게시물은 세 장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
박보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비공개를 유지했다. 하지만 그는 공개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피드에,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서 셀린느와 함께 한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다.

앞서 박보검은 트위터 계정에 "저는 트위터만 합니다. 다른 SNS는 하지 않습니다"라고 남긴 글을 메인으로 고정해놨다. 현재 해당 글은 고정글에서 내려간 상태다.
"트위터만 합니다"던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
박보검의 인스타그램 팔로수는 현재 71만 명이다. 박보검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안 곽동연은 "오 형 인스타 입성 하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새 드라마 '폭싹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폭싹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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