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와 이어준 큐피드라도 멜빵춤은 NO "이사돈은 용서"
배우 전혜빈이 인생 프레즐을 먹은 곳을 소개했다.

전혜빈은 지난달 31일 "핫하디핫한 내 인생 최고의 프레즐 먹으러 갔다가 너무 멋진 주광이랑 데이트도 했어요. (남편과 저를 만나게 해준 큐피드) 훌륭한 여러 사업도 너무너무 잘하고, 동생이지만 진짜 존경하는 멋진 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 ♥치과의사와 이어준 큐피드라도 멜빵춤은 NO "이사돈은 용서"
이어 "너를 만나 행복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생겼어 늘 고마워~~♡♥ #나를이사돈이라고불러도 #너는용서해줄수있어 하지만 백번천번 애원해도 #멜빵춤은못춰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가 남긴 해시태그가 시선을 끈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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