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 사진=텐아시아DB
뉴진스 해린. / 사진=텐아시아DB
뉴진스 해린이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뉴진스 해린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뉴진스 다니엘이 차지했다.

뉴진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OMG'를 발매했다. 뉴진스는 'OMG'를 통해 처음 맞이하는 겨울, 조금은 낯선 배경 속에서 느끼는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음으로 에이핑크 박초롱이 3위를 기록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셀프'로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디 앤 디(D N D)'로, '방해금지(Do Not Disturb)'의 약자다. 누구의 방해 없이 자신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의미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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