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서현진, 징징거리는 子에 고통 "저녁 내내 수발 들다 혼술"
방송인 서현진이 육퇴 후 혼술을 즐겼다.

최근 서현진은 "안그래도 짦은 머리는 더더 짧아지는 중. 오늘따라 하루가 힘들었는지 유난히 징징거리는 아들 저녁내내 수발 들다 이제 한잔 합니다. 흑맥주인지 모르고 샀는데 맛있네요?! 사할리스낵 바나나 럼 피칸이랑 엄청 잘 어울린다 감탄하며
이 밤에 또 혼술하고 알딸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