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낮에 막걸리 6병 사고 "술주정꾼 같아" 창피('한혜진 Han Hye Jin')
한혜진, 대낮에 막걸리 6병 사고 "술주정꾼 같아" 창피('한혜진 Han Hye Jin')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한혜진이 구례로 캠핑을 떠났다.

2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톱모델 한혜진의 인생 첫 캠핑 짐싸기(따라하지 마세요) | 구례 숲속 캠핑 with. 리랑온에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4년 전 추억이 있는 전남 구례로 캠핑에 나섰다. 캠핑장 도착 전 한혜진은 산수유문화관에 들러 산수유축제를 구경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즐거운 통화를 했다.

한혜진은 특산품 가판대에 방문했다. 한혜진은 산수유막걸리를 보고 "막걸리 얼마냐"고 물었다. 3병 담아서 만 원이라는 얘기에 6병을 구매했다.

한혜진은 "너무 창피하다. 가려라. (차 주차된 곳까지) 한참가야 하는데"라며 옷으로 막걸리 박스를 가렸다. 이어 "무슨 술주정꾼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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