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되자마자 생긴 업무방 자랑 "어떻게 꾸며놓을까요?"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김다예는 27일 "4월부터 사용하게 될 제 업무방 앞이에요! 어떻게 꾸며놓을까요? 어차피 일주일 만에 어지럽혀질 것 같지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법무법인에서 피해자인권팀 팀장으로 근무하게 된 김다예는 자신의 업무방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피스룩을 입은 김다예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김다예의 업무방이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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