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은가은,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송가인 2위
은가은이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김호중과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오는 4월 1일 재능기부로 '슈퍼 빅 콘서트'에 참여한다.

다음으로 김연지가 3위를 기록했다. 김연지는 지난 2월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무비 '뷰티풀 모먼트'의 OST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누가 그랬어'를 공개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누가 그랬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웹무비 '뷰티풀 모먼트'의 OST. 사랑하는 사람을 단념하고 잊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답답함과 누군가에게라도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곡으로, 애절하고 폭발적인 김연지의 보이스가 후반부에서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발라드 편곡과 만나 슬픔을 고스란히 전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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