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법무법인 팀장된 김다예, 꿀맛 같은 직장인의 주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꽃구경에 나섰다.

최근 김다예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용산가족공원에서 휴일을 보내는 모습. 봄나들이에 들뜬 모양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5일 박수홍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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