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주영
/사진 = 차주영
배우 차주영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차주영은 24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오버사이즈 재킷에 스텔레토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의 실종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차주영은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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