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 無 "전화로 30분씩 수다 떨어"
배다해가 시어머니와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22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네티즌은 "시어머님도 피아노 전공이라고 하던데, 통하는 게 많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배다해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음악이라는 공감대가 있는 것. 배다해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굉자히 많긴 해요. 함께 아는 분들도 많고. 헤헤. 그런데 그런 거 말고도 제가 어머님을 너무 좋아해서... 둘이 전화로 30분씩 수다 떨고 그래요"라고 답했다.

배다해는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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