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배다해, "♥이장원이라면 뭐든 감당할 수 있겠다 싶다" 결혼 이유 고백
'신혼' 배다해, "♥이장원이라면 뭐든 감당할 수 있겠다 싶다" 결혼 이유 고백
'신혼' 배다해, "♥이장원이라면 뭐든 감당할 수 있겠다 싶다" 결혼 이유 고백
배다해가 결혼 후 행복하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22일 네티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배다해에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물었다. 배다해는 "이 사람이라면 감당할 수 있겠다 싶었던 것 같아요. 그게 뭐든"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결혼하고 좋은 점에 대해 질문했다. 배다해는 "내 남은 인생을 함께 헤쳐나갈 짝이 생겼다는 것. 힘든 일도 기쁜 일도 모든 일들을 함께 힘을 모아 해내고 해결하고 버텨내고 만들어나갈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결혼해서 행복하냐는 물음에는 "네! 그 행복이라는 게.. 함께 맞추고 만들어가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랑 만나서 함께 노력하면 (생각보다 꽤 많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배다해는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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