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Holicarebarf'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Holicarebarf' 영상 캡처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반려견 벨에 대해 감격했다.

배정남은 23일 "벨의 재활 두 번째 이야기 2-1편 ♥♥♥ 너무나 감사하고 훌륭한 재활팀들과 꾸준히 재활 중입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재활 내내 많이 힘들 텐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고 장하고 고마울뿐이네예~ 끝까지 화이팅하제이 사랑한데이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오늘은 세계 강아지의 날이라네예. 세상 모든 개가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바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함께 재활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배정남은 7개월 만에 산책하던 목줄을 잡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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