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은가은,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김소연 2위·송가인 3위
은가은이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 경기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2021년 1월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2월 MBC '복면가왕' 171차 경연에서 '노래 고수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쌀국수'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송가인이 3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김호중과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직속 선배로서 오디션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과 축하를 전하며 긴장감으로 가득한 결승전 분위기를 훈훈하게 채웠다. 송가인이 오는 4월 1일 재능기부로 '슈퍼 빅 콘서트'에 참여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만개한 유채꽃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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