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딸과 데이트에 행복감을 나타냈다.
신애라는 20일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좋다"며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적고 딸과 함께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 중 두 딸은 공개 입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