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생일 축하..."당신을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
데미 무어,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생일 축하..."당신을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미 무어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오늘 우리가 당신을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당신을 사랑하고 우리 가족을 사랑한다"며 "사랑과 따뜻한 소망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느낀다"며 덧붙였다.

영상 속 가족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3월 실어증 증세로 인해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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