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바쁜데 첫 촬영 응원 온 ♥안정환 달달하네...어플로 찍으니 안느가 귀여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애정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엄청 바쁜거아는데..첫 촬영이라구 응원와주구...고마워요 쿠키도 땡큐!! 어플로 찍으니 안느가 귀엽게 나오는현상"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한 데 이어, 아들 리환 군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