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조유민, 대전 타이어 공장 화재 속 무사 귀가 "큰 불편 없이 잘 있어"
소연이 무사 귀가했다.

소연은 지난 13일 "home sweet home. 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에 낮에 귀가해 우리 가족은 큰 불편 없이 잘 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다만, 아직 100% 진압이 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어제부터 지금까지 밤새워 진압 중이신 소방대원분들의 수고가 가장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소연은 "밤새 노력해 주신 덕분에 다행히 아파트까지는 불길이 닿지 않아 저희만 이렇게 편히 쉬고 있네요"라고 했다.

또한 "저희는 괜찮아요. 계속 걱정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1시 화재 초진 진화작업을 마쳤다. 해당 화제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것은 물론 고속도로, KTX 운행 등이 통제됐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이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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