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비즈니스석에서 만난 18년 전 '김삼순' "새로운 나의 25살"
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추억했다.

이윤미는 13일 "비행기에서 만난 #내이름은김삼순 18년 전 삼순 언니와의 만남이 새록새록 기억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 당시 스물다섯 나의 모습도 참 새롭다. 언니는 그때부터의 인연으로 마지막 사진은 18년이 지난 현재 우리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주영훈♥' 이윤미, 비즈니스석에서 만난 18년 전 '김삼순' "새로운 나의 25살"
이윤미는 "지금도 만나면 참 편안하고 좋고 말이 잘 통하고^^ 우리 언니 빨리 또 만나♥ 18년이 지난 지금도 K-drama로 비행기 안에서 만날 수 있다니 친구님들도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포함된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볼 수 있다. 이윤미는 풋풋했던 자기 모습도 사진으로 남겼다.

이윤미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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