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며느리가 직접 차린 제사상
'치과의사♥' 전혜빈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며느리가 직접 차린 제사상
'치과의사♥' 전혜빈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며느리가 직접 차린 제사상
전혜빈이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에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11일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 시어머님을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생전에 베푸시며 사신 은혜를 저희가 받고 있는 듯. 늘 어머님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됩니다. 오늘 아기도 할머니께 처음 인사드리고 모든 가족이 모여 어머님을 그리워 했습니다. 계셨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께 칭찬 받는 일 많이 만들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개인 계정을 통해 전했다. 전혜빈은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을 맞아 음식을 준비한 모습. 전혜빈이 요리 실력을 발휘해 정성껏 만든 음식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