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모자 2개 쓴 수지, 웃길 수도 있는데 MZ 감성 좔좔 흐르네 입력 2023.03.11 08:52 수정 2023.03.11 08: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 = 수지 배우 수지가 모자를 2개 쓰고도 남다른 한밤의 산책 근황을 공개했다.10일 수지는 "촬영 끝나니 날이 풀리네"라며 빨간색 캡 모자 위에 검정색 모자를 겹쳐 올려 쓴 사진을 공개했다. 우스꽝스러울 수 있는 상황인데도 어쩐지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수지 앞서 수지는 지난달 23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촬영을 마치고 "이두나 끝. 야호. 기대해 주세요. 곧 보자"라며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 #MZ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허경환, 박성웅 '왕놀이' 폭로…14년 우정 흔들릴 뻔한 사연 ('라스') 장나라, 사진 전시회 개최 엄정화·라미란, 엄마들이 온다…'닥터차정숙'·'나쁜엄마' 4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