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결혼 후 남편 내조까지 투잡 뛰느라 바쁘네…"법무법인 퇴근→매니저 출근"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김다예는 8일 "법무법인 퇴근하고 매니저로 출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법무법인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김다예는 법무법인을 찾았다가 다음으로 박수홍의 홈쇼핑 방송 스케줄을 함께한 것.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박수홍과 그런 박수홍의 모습을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고 있다. 콘텐츠 기획부터 남편 내조까지 활동적인 아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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