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케플러 서영은 부친상 "장례는 조용히, 위로와 배려 부탁"
그룹 케플러의 서영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늘 서영은 양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서영은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에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 양이 함께하지 못한다"면서 "서영은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케플러 멤버 서영은 양의 부친께서 금일(7일) 별세하셨습니다.
서영은 양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이에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 양이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서영은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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