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 신청 완료' 제이홉 환영 "어서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일병으로 진급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진은 4일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제이홉,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을 입은 진은 늠름한 모습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양옆에는 제이홉과 지민이 자리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제이홉은 'ㅋㅋㅋ'과 하트 이모지를 댓글로 남겼다.

이는 진에 이어 입대를 앞둔 제이홉을 향해 한 말로 보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

진은 지난해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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