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놉" 외쳤지만…주말 키즈카페에 넋이 나가버린 오둥이맘('서하얀 seohayan')


'임창정♥' 서하얀, "놉" 외쳤지만…주말 키즈카페에 넋이 나가버린 오둥이맘('서하얀 seohayan')
'임창정♥' 서하얀, "놉" 외쳤지만…주말 키즈카페에 넋이 나가버린 오둥이맘('서하얀 seohayan')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서하얀이 주말에 아이들과 키즈카페를 찾았다.

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 육아 탈출 선언! 우당탕탕 하얀이네 주말 사용법 | 키즈 카페, 압구정 데이트, OOTD, 골프 라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주말 육아 계획을 세웠다. 서하얀은 "내일은 일요일이다. 애들과 뭐할지 고민해보려고 한다. 1번 파주 사옥 가서 내 할 일 하면서 시간 때우기, 2번 파주 아울렛 회전목마 타러가기, 3번 집콕 하기, 4번 영화관 가기. 여화관 가면 두세 시간은 훅 지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5번 키즈 카페 가기. 그게 제일. 일요일 키즈카페는 놉"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저었다.

하지만 다음날 서하얀은 결국 키즈카페를 찾았다. 서하얀은 영혼 없는 말투로 가게놀이에서 손님 역할을 연기하며 아이들과 놀아줬다. 서하얀은 영상 자막에 '죽겠다'고 썼다. 넋이 나간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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