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CEO' 송은이, 비보 직원들은 좋겠네…복지가 캐나다 여행이라니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 나섰다.

송은이는 최근 비보티비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로 휴가를 떠난 은이! 송은이의 우당탕탕 캐나다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옛날 개그를 치며 캘거리로 향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송은이는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라며 "짐 어떻게 쌌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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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귀 마개가 장착된 모자와 여분의 가방, 충전 어댑터, 핫팩을 끼울 수 있는 장갑, 얇은 넥 워머 등을 공개, 캐나다의 추운 날씨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은이는 "캐나다 여행기를 어디까지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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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들과 함께 라이언 브릿지에 간 송은이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겼다.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에 도착한 송은이는 "여기 여름에는 연인들 엄청 데이트 많이 한다. 키스 스팟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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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송은이는 밴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곤돌라에 답승해 밴프 정상에 오른 송은이는 절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카메라에 담긴 풍광은 CG를 착각하게 할 만큼 아름다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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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밴프 정상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직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한 송은이는 밴프 맛집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맛보다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돌아온 송은이와 직원들은 삼겹살과 라면등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하며 왁자지껄한 가운데, 송은이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송인이는 양치하다, 야식 먹다, 이동 중에, 고기 먹다, 휴대폰 만지다 기절하는 모습이 나열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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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캐나다의 빙하 호수 레이크 루이스에 방문했다. 송은이는 설산 아래 스케이트 장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며 과거 유명 CF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신나게 뛰어가던 송은이는 눈길에 넘어지는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를 향해 제설차가 눈을 뿌렸는데, 어마어마한 눈보라에 송은이는 설인으로 변신했다. 송은이는 실성한 듯 계속해서 웃었다. 송은이와 직원들은 눈밭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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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송은이는 캐나다 국민간식 비버테일즈를 추천하며 "먹다 보면 커피가 당기지 않는다. 저희는 김치랑 먹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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