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배우 황보라가 tvN 토일 드라마 '일타스캔들'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황보라는 3일 "#일타스캔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단지맘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극 중 전도연이 사장으로 일하는 '국가대표 반찬'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황보라는 전도연, 오의식, 노윤서, 강나언, 유다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또한 황보라는 "존경하는 감독님과 애정하는 선배님들 배우님들 사랑 넘치는 스태프들과 행복한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촬영 중에 결혼식이 있어서 배려해주신 제작진과 일캔을 자리 꽉 채워진 우리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잊지 않을게요. 사랑해영. 또 만나용"이라고 전했다.
단지맘 황보라, 굿바이 인사 "결혼식 배려해준 '일타 스캔들' 잊지 않을게요"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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