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과자 많이 먹어 죄책감…"♥주진모, 알쓰라 놀렸더니 같이 죽자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지난 2일 "어제 세상 쓰잘데기 없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죄책감에 만들어 본 고구마 빵. 고구마랑 무가당 요구르트랑 계란! 라떼랑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직접 만든 고구마 빵의 모습이 담겼다. 죄책감에 만들었다고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빵의 모양이 돋보인다.
민혜연, 과자 많이 먹어 죄책감…"♥주진모, 알쓰라 놀렸더니 같이 죽자고"
이어 "저녁 먹을 때 오빠가 와인 2잔 마시고 취하길래 알쓰라고 놀렸더니 내 하이볼에 위스키 두배 넣음. 같이 죽자고 넣었단다... 흥!! 치사하다!!! 죽지 않겠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과 주진모가 즐긴 하이볼이 돋보인다. 알콩달콩한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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