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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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초콜릿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정동원이 1위에 올랐다.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영원'은 정동원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발라드곡으로, 정동원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했다. 가사에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정동원이 팬들에게 받아온 큰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았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지난 3월 1일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2022년 겨울 고척스카이돔을 뜨겁게 달궜던 '아임 히어로(IM HERO)'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 그 대단원의 감동을 재현했다.

다음으로 최수호가 3위를 기록했다. 최수호는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최은찬이라는 이름으로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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