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내 바라기…진태현, ♥박시은과 전시회 나들이 "즐거운 외출"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미술관 나들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28일 "아내와 미술관 나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외출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극장 전시여서 음악이 굉장합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전시 다녀오세요.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거예요. 오늘도 힘!! 냅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진태현이 직접 찍어준 것이다. 함께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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