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목숨 걸 꺼 아니면 포기해!" 여전한 '골목식당' 독설가…"내가 뭐가 아쉬워서"('백종원')
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백종원이 예산시장 내 음식점 창업자들을 따끔하게 혼냈다.

27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7화] 여기에 목숨 걸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예산 시장엔 과연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매장 오픈 6일 전 백종원은 깜짝 점검을 나갔다. 백종원은 국숫집을 찾았다. 국숫집 사장님은 재료가 잘못 배달오면서, 재료가 아까워서 레시피를 바꾼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육수 찌꺼기를 확인하고 "멸치 살이 살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지금 뭐가 아쉬워서 이걸 다 뒤지고 있겠냐"며 분노했다. 파가 담긴 통을 보곤 "집에서 이런 걸로 음식할 수 있냐"고 말했다.

실망한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먼지 보이냐 안 보이냐. 이렇게 해서 장사 하겠다고? 못 하겠으면 지금 포기해라. 여기 목숨 걸 꺼 아니면 하지 마라. 이게 뭐냐. 기본이 안 돼있다"면서 착잡해했다. 이후 촬영은 잠시 중단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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